서울특별시 구로구의 환경 개선을 위해 5개 분야로 나누어 추진하는 환경 개선 사업. 2001년 4월 2일 5개 분야 19개 행동 목표로 구성된 ‘구로의제21[자연과 하나 되는 구로환경21]’을 선포하고 구로의제21실천단을 구성하여 다양한 실천 사업을 펼쳐왔다. 녹색구로환경위원회는 주요 환경 보전 시책의 심의 및 대안 건의, 지속 가능한 구정 및 환경구로의 지향에 관한 평가와 자문,...
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친환경적인 구로를 만들기 위해 설립된 위원회. 녹색구로환경위원회는 구로구의 주민, NGO, 환경전문가, 기업, 자치구가 함께 참여하여 환경 개선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구로구의 주요 환경 정책에 대한 평가, 자문, 대안 제시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어울려 사는 녹색구로 만들어 가기 위해 설립하였다. 1999년 5월 13일 구로구의 환경기본조례 제정에 이어 12월...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사회 변화를 꾀하거나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하여 전개하는 집단적 행동. 구로 지역은 공단지대로서 노동운동이 활발했던 지역이다. 노동운동은 단순히 경제적 차원만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정치사회적인 운동과 결부될 수밖에 없다. 저임금이나 노동악법 등이 국가의 수출드라이브 정책과 맞물려 있었고, 이들의 쟁의를 억누른 것도 기업가만이 아니라 정부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