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미래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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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과 양천구·강서구를 남북으로 잇는 도로. 구로구와 양천구·강서구를 남북으로 잇는 도로로서 강서구 중앙을 서남 방향으로 가로지르고 있어서 강서로라고 이름 붙였다. 길이는 7.3㎞, 폭은 30m이며, 왕복 6차선으로 이루어져 있다. 1967년 구로구 일대의 개발이 시작되면서 인구가 급증하였고, 특히 양천구 목동 일대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부터 교통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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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고등 보통 교육 및 실업 전문 교육 기관. 고등학교 교육은 중학교 교육의 기초 위에 중견 국민으로서 갖추어야 할 품성과 기능을 길러주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바른 이해와 건전한 비판력을 배양하며 일반적인 교양을 높이고 전문적인 기술을 익혀 개성에 맞는 진로를 결정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특별시 구로구 최초의 고등학교는 1953년 5월 19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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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 일대를 관통하는 도로. 구로구 고척동을 관통한다고 하여 고척길이라고 이름 붙였다. 2010년 현재 고척길은 구로구 고척동 일대를 관통하는 도로로서, 경서농협에서 동양공업전문대학까지 이어진다. 고척교를 건너 동양미래대학 앞에서 동양길과 갈라지는 삼거리 중 하나로, 경서농협까지 이어지는 왕복 4차선의 직선 도로이다. 고척길을 통하여 고척1길·동양1길·로사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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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속하는 법정동. 고척동(高尺洞)은 높은 곳에 형성된 마을이어서 고좌리(高坐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일설에는 긴 자[高尺]에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부천·안양·강화 사람들이 서울 지역 사람들과 안양천을 경계로 생필품과 농산물을 교환할 때 당시 계량기가 없어 측정이 곤란하자 긴 자로 재서 서로 교환하였던 데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조선 영조 때 부평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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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 인간으로서의 삶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것을 가르치고 배우는 모든 행위. 서울특별시 교육위원회는 1991년 교육자치제의 본격 시행으로 당시까지 합의제 집행 기관이었던 교육위원회를 심의·의결 기관과 집행 기관으로 분리하면서 구성되었다. 즉, 1991년 3월 8일에 공포된 법률 제4347호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법률」에 의거하여 교육자치제가 본격 실시됨에 따라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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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역에서 이루어진 교육. 19세기 말 문호 개방이 시작되면서 근대교육 기관이 등장하였다. 근대 학교의 성립은 우선 정부에서 관학으로 동문학[통변학교], 육영공원을 설립하였고 1895년 고종이 「교육조서」를 내려 교육입국의 뜻을 천명함으로써 시작되었다. 이는 개화를 이루기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으로 근대적 교육 제도를 수립하는 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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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에 있는 고등 교육 기관. 구로구에 소재한 대학으로는 4년제 대학인 성공회대학교[구로구 항동 1-1[연동로 320]]와 한영신학대학교[구로구 개봉동 산22-1], 전문대학인 동양미래대학[구로구 고척동 62-160[경인로 445]], 신학대학 형태의 학교 법인인 수도침례신학원[구로구 오류2동 115-1]이 있다. 교육을 기관별로 구분할 때 흔히 초등·중등·고등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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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에 있는 사립 전문대학. 유능한 전문 직업인, 참된 인간, 슬기로운 기술인, 봉사하는 일꾼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학훈은 ‘성실, 근면, 박애’이다. 1939년 4월 동양공과학원으로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74년 전문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8년 12월 동양공업전문학교를 전문대학으로 개편하였다. 2001년 9월 2002학년도 수업 연한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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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동과 양천구 목동을 잇는 도로. 안양천의 총길이는 34.8㎞이다. 삼성산(三聖山)에서 발원하는 하천과, 백운산(白雲山)에서 흘러나온 학의천(鶴儀川) 및 경기도 군포시를 흐르는 산본천(山本川) 등의 지류가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에서 합류하여 북쪽으로 흐르며, 경기도 광명시와 서울특별시 금천구·구로구·영등포구를 지나 한강으로 흘러든다. 1993년 7월 27일에 안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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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구로구 고척1동에 있던 자연마을. 장터골은 옛날 안양천 주변에서 경기 강화·시흥·안양 지역 사람들과 서울 지역 사람들이 생필품과 농산물을 교환하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구로구 구로동 독립산업에서 안양천 고척교를 건너면 첫 번째 동네가 장터골이었다. 장터골은 현재 동양미래대학이 있는 아랫마을로, 1975년 서울시에서 첫 번째 시도한 재개발 사업 지역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