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단체복 생산 전문 사회적기업.

[설립 목적]

승진어패럴은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로부터 소외된 장애인과 경제적 취약 계층 및 고령자들이 지속적인 직업 훈련을 받아 의류 제조 관련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하기 설립되었다.

[변천]

2011년 주월싱싱봉제사업단으로 설립되어 2012년 마을기업으로 지정되었다. 2013년 마을기업 분야 안전행정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2014년에는 광주광역시 남구로부터 남구청장 표창을 받았다. 2016년 사회적기업의 날 기념식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고, 2017년 12월 29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적기업으로 인증되었다. 2019년 광주광역시 일가정양립지원본부로부터 가족 친화 경영 우수 사업으로 선정되었고, 2019년 12월 20일 승진어패럴로 사명을 변경하였다. 2023년 12월 26일 장애인 표준 사업장 인증을 받았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의류 수선과 단체복 및 병원복 제조, 사회 공헌 활동자에 대한 의류 지원 및 장학 지원, 마을 및 마을 축제 지원과 독거노인 지원, 도심 숲 가꾸기 등에 관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장애인, 노인 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사회봉사 활동을 실시하며, 지역 공동체 재생을 위해 지역 주민들과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활동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

[현황]

직원은 관리직과 생산직을 포함해 모두 9명이며, 주요 생산품은 단체복, 위생복, 병원복 등이다.

[의의와 평가]

승진어패럴은 취약 계층에 대한 일자리 제공, 의류 지원, 장학 지원과 독거노인에 대한 생활 지원 및 마을 축제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