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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0233
한자 本村洞
영어공식명칭 Boncho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상준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본촌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31년 - 전라남도 광주군 본촌면 본촌리에서 전라남도 광주군 지산면 본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35년 - 전라남도 광주군 지산면 본촌리에서 전라남도 광산군 지산면 본촌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57년 - 전라남도 광산군 지산면 본촌리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본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 전라남도 광주시 본촌동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본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0년 - 전라남도 광주시 서구 본촌동에서 전라남도 광주시 북구 본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6년 - 전라남도 광주시 북구 본촌동에서 광주직할시 북구 본촌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5년 - 광주직할시 북구 본촌동에서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1.6㎢
가구수 2,988가구
인구[남/여] 8,021명[남 3,961명|여 4,060명]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 유래]

본촌동(本村洞)의 본촌(本村)이란 지명은 본래 마을이 지역의 가장 중심이 되는 위치에 있을 때 붙여지는 이름이다. 그리고 인근에 새로운 마을이 생긴다면 ‘신촌(新村)’ 또는 ‘새마을’이라 불리게 된다. 따라서 본촌동의 지명은 갑마보면(甲馬保面)의 중심 마을이라는 뜻에서 유래되었다.

[형성 및 변천]

본촌동은 본래 광주군(光州郡) 갑마보면(甲馬保面)에 속하는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본촌면 본촌리(本村里)가 되었고, 1931년 본촌면과 우치면(牛峙面)이 합해지면서 지산면이 되어 지산면 관할이 되었다. 1935년 광주군이 광산군으로 개칭되었고, 이후 1957년 광주시로 편입하면서 본촌동이 되었다. 1973년 구제 실시로 서구에 편입되었다가 1980년 북구 관할이 되었다. 1986년 직할시 승격으로 광주시광주직할시가 되었고, 1995년 광역시 승격으로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으로 개편되었다. 1998년 행정동인 건국동의 관할지역이 되어 오늘날까지 이르게 되었다.

[자연환경]

북서쪽 극락강 유역에 화강암이 널리 노출되어 있어 높이 100m 내외의 구릉이 연속적으로 형성되어 있다. 따라서 풍화가 잘 되고 토양층이 깊으며 경사가 완만한 지형적 특징을 가진다. 본촌동의 동쪽에는 잘산봉[172.9m]이 인접해 있으며, 북쪽에는 용두평야가 있다.

[현황]

2020년 2월 기준으로 면적은 1.6㎢이며, 인구는 2,988가구에 총 8,021명으로 남자가 3,961명, 여자가 4,060명이다.

주요 교육기관은 광신대학교, 지산중학교, 본촌초등학교가 있으며, 주요 사찰로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대원정사(大圓正師)가 있다. 주요 유적으로는 천졸재 김치락유허비와 효자 김광언(金光彦) 정려비각이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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