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있는 사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광주삼육초등학교의 교육 목표는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는 학생[인성], 생각이 깊고 창의적인 학생[창의], 자신의 꿈과 재능을 키우는 학생[개성], 몸이 튼튼하고 건강한 학생[건강]’으로 성장하게 하는 것이다.

[변천]

1954년 4월 15일에 전라남도 광주시 동구 장동에 있던 장동중앙교회 내에 광주삼육국민학교를 개교하였으며, 1962년 11월 5일에 광주삼육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65년 2월 25일에 광산구 산수동의 신축 교사로 이전하였으며, 1969년 12월 20일에 산수동에서 주월동으로 이전하였다가 1987년 9월 29일에 현 소재지로 이전하였다. 1996년 3월 1일에 광주삼육초등학교로 교명을 개칭하였다. 2021년 1월 15일 제65회 졸업식을 하였고, 총 2,43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교육 활동]

광주삼육초등학교는 아름다운 품성을 가꾸는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으며, 과학적 탐구 능력과 창의적 문제해결력을 증진하는 데 힘쓰고 있다. 소질과 특기를 계발하는 예술교육을 강화하고, 건강한 체력을 키우기 위해 체육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더불어 다양한 영어교육 프로그램으로 의사소통 신장에 힘쓰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이윤희/작곡 김부련]는 다음과 같다.

1절: 무등산 정기 모아 이룩한 땅에/ 선지자 사무엘의 뜻을 받들어/ 이날의 배움터엔 새 날이 밝아

2절: 한 알의 뿌린 씬들 못 가꿀손가/ 하늘의 영광스런 날을 위하여/ 진리의 배움터로 모이는 양들

3절: 씩씩한 믿음으로 얽히어지는/ 고상한 이념 일손 에덴의 학원/ 오늘도 갈고 닦는 깨끗한 마음

후렴: 새롭게 자라나는 사랑의 동산 그 이름 영원하리 광주 삼육교

2.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3. 교화는 백일홍이다.

4. 교색은 노란색이다.

[현황]

광주삼육초등학교는 2021년 5월 기준 총 18학급에 총 590명[남 308명, 여 282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8명, 행정직 8명, 교육공무직 52명으로 총 80명이 근무하고 있다. 학교 부지 총면적은 3,611㎡로, 이 중에 교사 대지 면적은 1,662㎡, 운동장 면적은 1,949㎡이다. 학교 시설로는 일반교실, 과학실, 컴퓨터실, 도서관, 방송실, 영어실, 음악실, 생태실, 보건실, 미술실, 강당 등을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