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있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소속 광주광역시 지역 지회.

[설립 목적]

국제장애인문화교류 광주광역시지회는 장애인의 문화 예술에 관한 국내 및 국제 간의 교류를 주도하고 장애인의 문화 창달과 진흥에 관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4월 20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 광주광역시지회를 설립하여 오늘에 이른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국제장애인문화교류 광주광역시지회는 국내외 장애인이 함께하는 국제장애인문화엑스포에 참여하고 문화 예술 교육, 해외 문화 예술 교류 행사 등을 주최하고 있다. 그 외에도 장애인 합창단을 육성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전국장애인합창대회를 개최하고, 우리나라의 전통 악기를 연주하는 문화나눔예술단 활동 등 장애인 문화 예술을 발전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2020년에는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이사장 최공열]가 주관한 후원 행사에도 참여하였다. 이는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지역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의 슬로건인 ‘똑같이, 다 함께’의 정신을 실현하였다는 의미를 지닌다.

[현황]

2021년 기준 국제장애인문화교류 광주광역시지회는 김유근 회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국제장애인문화교류 광주광역시지회는 지역의 장애인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