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310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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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光明文化- |
영어의미역 | Gwangmyeong House of Culture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기도 광명시 너부대로32번길 15-3[광명동 273-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성학 |
성격 | 문화시설|복합 문화 공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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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1999년 2월 12일 |
설립자 | 광명시 |
전화 | 02-2687-0556 |
팩스 | 02-2687-0557 |
홈페이지 | 광명문화의집(http://www.gmculture.net) |
[정의]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에 있는 청소년 문화 시설.
[설립목적]
광명문화의집은 청소년, 노인, 주부 등 계층별 지역 주민들에게 열린 문화 교육과 문화 체험을 제공하여 건전한 문화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되었다.
[변천]
「박물관 및 미술관진흥법 시행령」 및 「문화예술진흥법법 시행령」 제1조 제2항에 근거하여 1999년 2월 12일 광명5동주민센터 2~3층의 공간을 마련하여 개관하였다. 2013년 10월 현재의 위치인 경기도 광명시 너부대로32번길 15-3[광명동 273-4]으로 이전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광명문화의집은 생활 속의 문화 공간 제공, 강좌 프로그램 운영, 문화 체험 활동, 문화 정보 교육, 동아리 활성화 지원 등을 통해 지역 주민에게 다가가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활동사항]
2000년 2월 제1회 광명문화의집 개관 행사 동아리 발표회, 2001년 2월 제2회 광명문화의집 개관 행사 동아리 발표회, 2002년 2월 제3회 광명문화의집 개관 행사 동아리 발표회를 하였고, 2003년 3월부터 8월까지 광명문화의집 작은 음악회를 선보였다. 2003년 10월 제1회 너부대문화축제를 개최하였고, 2004년 4월 가족 테마 여행 ‘우리 가족 청주 나들이’, 2004년 7월 수원 화성으로 떠나는 역사 기행, 2004년 8월 여름 캠프 ‘동굴이와 별바라기의 자연 캠프’, 2004년 10월 아빠와 함께하는 전통문화 체험, 2004년 12월 송년 음악회 ‘함께 만드는 90분짜리 캐럴’ 등을 열었다.
2005년 3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 뮤지컬 「날개를 달아 드립니다」를 공연하였고, 2005년 11월 제2회 너부대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2006년 3월 학교 지역 사회 연계 문화 예술 교육 시범 사업을 실시하였고, 2006년 8월 여름방학 특강 북 아트 만들기 광명문화의집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였다. 2006년 9월 주부 악극 「홍도야 울지 마라」를 공연하였고, 2006년 10월 제3회 너부대문화축제를 개최하였다. 2006년 12월 동아리 발표회 ‘새싹들의 작은 나들이’를 선보였다.
2007년에는 제4회 너부대문화축제, 여름 캠프 ‘동굴이와 별바라기의 자연 캠프’, 공동체예술아카데미 운영, 광명시민극단 시선 정기 공연[「작은할머니」], 송년 음악회 등을 개최하였다. 2008년에는 생활 문화 특강 ‘아틀리에’, 공동체예술아카데미, 너부대문화예술학교, 잃어버린 우리의 창세 신화를 찾아서, 제5회 너부대문화축제, 뚝딱뚝딱 노래 놀이터, 시장통&사람들 전시[미술팀 농담], 광명문화의집 2008년을 돌아보기 ‘문화로 숨~쉬다’ 등의 활동을 펼쳤다.
2009년 광명 시민 문화 특강 ‘행복한 아틀리에’, 광명문화의집 개관 10주년 기념행사 ‘문화로 숨~쉬다’, 공동체예술아카데미, 너부대문화예술학교, 청소년방송기자단, 광명문화원 연계 꼬꼬 기획 캠프 ‘자연과 함께하는 역사 탐방’, 제6회 너부대문화축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현황]
광명문화의집은 지역 생활권에 조성된 문화와 자치, 문화와 복지가 결합된 개념의 소규모 복합 문화 공간으로 개관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사회적 약자들이 생활 속에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약 462.82㎡의 공간에 문화사랑방, 문화놀이방, 문화창작실, 문화관람실, 개인연습실, AV감상실, 비디오감상실, 인터넷 부스, CD 부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
광명문화의집은 주민 스스로 참여하는 창작 체험 활동과 마을 축제 등을 통해 ‘만남과 소통’의 거점이 되기를 지향하며, 주민이 주체가 되는 생활 문화 체험 공간에서 공동체 예술을 통해 신나는 우리 동네, 즉 ‘너부대[광명5동의 옛 이름]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