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 하안2동 광명문화원에서 발행하는 지역 문화 정보를 담은 소식지.

[창간경위]

광명문화원에서는 1994년 11월 광명문화원의 소식을 비롯한 본격적인 지역 문화 정보 매체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격월간지 『밝음』을 발간하였다. 『밝음』은 2000년 23호까지 총 24권이 발간되었다. 이후 광명문화원에서는 2001년도 사업 중 중요 과제로 지역 문화 소식과 정보, 언론 기능을 담당할 매체의 필요성을 인식하여 『광명문화저널』을 분기당 1회 발행하게 되었다.

[형태]

타블로이드판[tabloid: 364㎜×257㎜]으로 발간되고 있고, 전체 24면으로 구성되어 있다. 2면은 컬러, 22면은 3도 옵셋으로 인쇄되어 있다.

[구성/내용]

지역 문화 행사 소식, 역사 속 인물, 광명 지역 인물 등의 정보와 지역 문화 발전을 위한 특집과 기획물들을 싣고 있다.

[변천과 현황]

2005년 들어서는 깊이 있는 매체로의 도약을 위해 『광명문화저널』 발간 횟수를 연 2회로 줄이면서 내용의 변화를 모색하다가, 2008년부터 『달려라광명문화』로 제호를 바꾸어 발간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광명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문화 행사나 소식들을 수록하고 있어 지역 문화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명문화원과 광명문화의 집, 하안문화의 집이 공동으로 발간함으로써 지역 문화와 관련된 소식을 집약할 수 있으며, 구체적인 지역 문화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창구의 역할을 하고 있다. 덧붙여 내용도 민·관의 시각을 균형 있게 다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