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광명시에서 각종 잡지와 출판물들을 판매하는 곳.

[개설]

서점은 도매회사나 출판사에서 보내온 출판물을 점포에 진열하여 독자에게 판매하는 곳이며 출판물은 크게 서적과 잡지 두 종류로 구분할 수 있다. 서적은 단행본, 전집, 문고본, 전서 등으로 구분하거나 일반 도서, 전문 도서, 실용 도서. 아동 도서 등으로 구분하기도 한다. 잡지는 월간지, 주간지, 계간지 등 발간 주기별로 나누거나 종합 교양지, 시사지, 전문지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현황]

2007년 현재 광명시에는 30개의 서점이 있으며 73명이 종사하고 있다. 그러나 교보문고와 같은 대형 서점들은 없다.

[의의와 평가]

최근 들어 대형 서점들이 들어서면서 무차별적인 도서 할인으로 소규모 동네 서점들이 폐업하는 사태가 빈번한 가운데서도 광명 지역에서만은 대형 서점이 들어서지 않고 있어 소규모 서점들이 비교적 잘 유지되고 있다. 이는 타 지역과는 다른 광명 지역만의 특성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