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하동군 하동읍 읍내리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소속 하동 지역 지회.

[설립 목적]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는 자유 민주주의를 항구적으로 옹호·발전시키고 이와 관련된 민간단체들에 대한 협조와 세계 각국과의 유대를 다지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54년 한국반공연맹으로 창립되었다가 1989년 3월 3일해산되었다. 1989년 4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으로 재창립하였다. 1989년 4월 13일 한국자유총연맹 하동군지회가 창립되어 초대 지회장에 전상수가 위촉되었다. 2004년 8월 23일 어머니 포순이 봉사단을 창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자유총연맹에서는 자유 민주주의 수호와 민주 시민 함양을 위한 시민 교육, 튼튼한 안보를 바탕으로 한 평화 통일 국민운동, 유엔 NGO 및 국제 교류 협동 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학생 모의재판 경진 대회를 개최하여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준법정신을 함양하고 학교 폭력 근절 활동, 선진 도민 의식 함양 교육, 국토 대청결 및 봉사 활동 등도 벌이고 있다

[현황]

2010년 12월 현재 김세주 지회장을 중심으로 부회장 2인, 사무국장, 운영위원장, 청년회장, 읍·면 분회장 13인 등 전체 37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준법정신 함양과 학교 폭력 근절 활동 등을 통해 민주 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자유총연맹의 의의를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