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600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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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院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원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인철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전라남도 화순군 외북면 원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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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천 시기/일시 | 1932년 - 전라남도 화순군 외북면 원리에서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원리로 개편 |
지명 | 원리 -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 원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3.64㎢ |
가구수 | 114가구 |
인구[남,여] | 230명[남자 110명, 여자 120명] |
[정의]
전라남도 화순군 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화순군 북면 원리는 자연 마을인 원촌으로 이루어져 있다.
[명칭 유래]
원리의 지명은 원촌 마을에서 유래하였다. 원촌 마을은 처음에 윗남재로 불렸는데 이는 아랫남재의 위쪽에 있다 하여 붙은 이름이다. 윗남재에 남치원(藍峙院)이란 조선 시대 관리들의 숙박소가 생겨나면서 원이 있는 마을이란 뜻으로 원촌(院村)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1789년 『호구 총수』에는 동복현 외북면(外北面) 원촌(院村)으로 나오며 1912년 『지방 행정 구역 명칭 일람』에는 전라남도 동복군 외북면 원촌리(院村里)로 기록되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당시 화순군 외북면 원리(院里)로 개편되었고 1932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외북면과 내북면을 합하여 북면이 되면서 화순군 북면 원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원촌 마을의 동남쪽으로는 백아산(白鵝山)[810m]의 산등이 뻗어 있고 서쪽을 비롯하여 남동쪽과 북쪽은 동에서 서로 흐르는 동복천 변에 평야가 형성되어 있다. 내를 건너 북쪽으로 국도를 따라가면 전라남도 곡성군과의 경계에 이른다.
[현황]
2012년 현재 3.64㎢의 면적에 114가구 230명[남자 110명, 여자 12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동쪽으로 송단리, 서쪽으로는 남치리, 북쪽으로는 곡성군 오산면 조양리와 선세리, 남쪽으로는 노기리와 접하고 있다. 주산물은 벼와 채소이며, 특산물은 신선 채소와 한우이고 주 소득원은 벼와 한우이다. 국도 15호선이 원리 중앙을 남북으로 지나며, 원리 사거리에서 서쪽으로 지방도 887호선이 남치리로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