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구자리는 북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동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함라면 신대리, 다망리, 남쪽으로 익산시 황등면 신성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중심 마을의 지명을 취하여 구자리(九子里)라 하였다. 지형이 거북이를 닮았다고 하여 본래 ‘구자(龜子)’...
-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에 속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금성리는 북쪽으로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동쪽으로는 익산시 성당면 와초리, 대선리,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 남쪽으로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 서쪽으로는 익산시 웅포면 송천리,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금곡리(金谷里)의 ‘금’과 간성리(干城里)의 ‘...
-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주변 지면보다 훨씬 높이 솟아 있으며 복잡한 구조를 지닌 지형. 전라북도 익산시는 전반적으로 남북 방향에 함라산맥계가 자리 잡고 있고, 대둔산군이 천호산과 함께 동북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익산시의 산군은 대부분 낮은 파랑을 유지한다. 익산시는 충적평야와 침식평야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높은 산은 극히 드물다. 익산에서 가장 높은 산은 미...
-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익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조용관(趙容寬)[1885~1950]은 1885년 6월 29일 지금의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에서 태어났다. 1919년 익산 지역의 3.1운동의 주동자로 구속되어 고문을 받고 한쪽 눈을 실명했다고 한다. 1920년 8월 군산노동공제회(群山勞動共濟會)를 창립하였고, 1924년 군산노동연맹(群山勞動聯盟) 대표로 활동하면서 조선노농총동...
-
전라북도 익산시의 함라면 함열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의 경계에 있는 산. 함라산(咸羅山)은 익산시 함라면 함열리와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의 경계에 있으며, 해발 240.5m의 산이다. 함라산의 북쪽 산봉우리[숭림산(崇林山)] 동쪽으로 서당면 갈산리 목사동에는 산의 지형이 선인이 춤을 추는 형국이라 하여 예부터 지관(地官)의 출입이 잦았다. 동쪽 기슭에는 이조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