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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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安創作工藝工房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510-5[가림리 109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규영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2008년 12월 - 진안 창작 공예 공방 문화 체육 관광부에서 창작 공방 육성 자금 지원 받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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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개장 시기/일시 | 2012년 1월 1일 - 진안 창작 공예 공방 개관 |
현 소재지 | 진안 창작 공예 공방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510-5[가림리 1090] |
성격 | 공예 공방 |
면적 | 9,997㎡ |
전화 | 063-433-2741 |
홈페이지 | 진안 창작 공예 공방(http://jinanart.com/)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예 공방.
[건립 경위]
진안 창작 공예 공방의 자리는 본래 진안서 초등학교가 있던 곳이었다. 농촌 인구의 도시 이주로 취학 학생이 급감하자 진안서 초등학교는 1998년 9월 1일에 진안 초등학교로 흡수·통합되어 빈 교사만 남게 되었다. 2002년 진안군청에서는 불우한 예술 작가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자 진안군 교육청으로부터 현재의 부지를 무상 임대하고 문화 관광부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학교 교실 830㎡를 창작 스튜디오로 단장하여 개관함으로써, 예술가들이 입주하여 창작 활동을 할 수 있게 하였다. 이후 2012년에 작업동을 신축하여 지금에 이르게 되었다.
[변천]
2008년 진안군청은 진안군 교육청으로부터 기존에 무상 임대하여 사용하던 학교 부지를 매입하고 2008년 12월에 문화 체육 관광부로부터 창작 공방 육성 자금을 지원받아 공방 작업장 6동[1,091㎡]을 신축하였다. 진안 창작 스튜디오 입주자와 새로 공모한 입주자들이 진안 창작 공방 육성회라는 이름으로 사단 법인을 설립하고 2011년 12월 31일 진안군과 법인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2012년 1월 1일에 개관하였다.
[구성]
총 부지 면적은 9,997㎡이다. 그 중 작업장이 1,091㎡, 전시장과 체험장이 830㎡, 창고 등 부대시설이 165㎡의 면적을 차지하고 있다.
[활동 사항]
진안 창작 공예 공방에는 공예 작가들이 입주하여 각종 공예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각 공방에서 수요자들에 직접 판매하거나 혹은 전시 판매장이 대신 판매해 주기도 한다. 또한 평생 학습 축제·군민의 날·문화의 거리 행사 등 군내 각종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주민들과 보다 친밀해지고자 노력하고 있다. 지역 주민을 위한 공예 제작 체험 학습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현황]
현재 8명의 입주자가 옹기·도예·가죽·금박·서각·한지 공예·목공 등의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연간 이용객은 1만 7,000여 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