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말발도리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0443
분야 지리/동식물
유형 식물/식물(일반)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
집필자 윤명자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낙엽 활엽 관목
학명 Deutzia prunifolia
생물학적 분류 장미목/범의귀과/낙엽 활엽 관목
높이 1m
개화기 5~6월
결실기 9월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황금리에 있는 바위 절개지 사면에 서식하는 낙엽 활엽 관목.

[개설]

바위말발도리는 방곡 저수지에서 서봉으로 오르는 황금리 계곡의 바위 절개지 사면에 서식하는 나무이다. 신갈나무·떡깔나무·졸참나무·당단풍 등과 함께 자생한다.

[형태]

바위말발도리는 높이가 1m 정도이며, 봄이 되면 작은 흰색 꽃이 새 가지에서만 핀다. 꽃잎은 깔때기 모양이며 잔가지에 털이 있고, 9월에 열매가 익는다.

[생태]

바위말발도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틈에서만 자란다. 황금리 계곡의 바위 절개지 외에도 근처에 있는 마이산 등반로에서도 볼 수 있다. 한국과 중국 등의 지역에 분포한다.

[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바위말발도리는 식용이나 약용 및 관상용으로 이용되지 않는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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