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4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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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外弓里上外弓-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지명/군락, 서식지 및 철새 도래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상훈 |
면적 | 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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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개서어나무|느티나무|팽나무 |
개체수 | 12그루 |
관리자 | 상외궁 마을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성수면 외궁리 상외궁 마을에 있는 숲.
[개설]
외궁리 상외궁 마을 숲은 백마산[727m] 북서쪽의 큰깍음이골 아래에 있는 상외궁 마을 입구에 조성되어 있으며 ‘진터 숲’이라고도 불린다. 전체적으로 타원형이다.
풍수지리에 따르면 상외궁 마을 앞산과 뒷산이 높아 곡식을 이리 저리 옮긴 형상이라 잘 살기 어렵다고 했지만, 1936년에 마을 아래 저수지를 막으면서 마을에 재물이 머문다는 속설이 생겼다.
[생물학적 특성]
외궁리 상외궁 마을 숲은 개서어나무 6그루, 느티나무 3그루, 팽나무 3그루 등 활엽수 12그루로 이루어져 있고 전체 수종은 3종이다. 나무들의 수령은 대개 100년 정도이다.
[자연환경]
외궁리 상외궁 마을은 내동산 산줄기의 골짜기에 있고 북서쪽이 트여 있다. 남쪽의 상촌재와 동쪽의 백마산에서 발원한 도장골·신배낭골·큰깎음이골의 물이 마을 위쪽에서 합수하여 마을 앞을 지나 서북쪽의 원외궁으로 흐른다. 상외궁 마을 숲은 마을 북서쪽에 있으며 마을의 수구막이이자 방풍림 역할을 한다.
[현황]
외궁리 상외궁 마을 숲의 규모는 길이가 40m이고 면적은 1,400㎡이다. 숲은 마을 소유이며 현재 숲의 나무 아래에서 표고버섯을 재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