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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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槐里槐亭陶窯址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터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294-1|239-1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유영춘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7년 - 신괴리 괴정 도요지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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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신괴리 괴정 도요지 A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294-1 일원 |
소재지 | 신괴리 괴정 도요지 B -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 239-1 일원 |
성격 | 가마터|백자 가마터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안천면 신괴리에 있는 조선 시대 백자 가마터.
[개설]
신괴리 괴정 도요지는 괴정 마을 일원에 자리한 도요지로 주변에서는 백자편과 요도구가 상당량 수습된다. 앞으로 유적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이 지역의 도자 문화를 밝히는 데 있어 좋은 기초 자료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
[변천]
지표상에서 백자편과 도침, 요벽 등이 수습되는 것으로 보아 조선 시대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터로 추정할 수 있다.
[위치]
신괴리 괴정 도요지 A는 신괴리 괴정 마을에서 지방도 726호선을 따라 지사 마을 쪽으로 약 1㎞가량 이동하면 좌측으로 점골이 나온다. 도요지는 점골 초입의 경작지에 있는데 이곳은 야산의 서쪽 하단부에 해당하기 때문에 동고-서저의 지형을 이루고 있다. 신괴리 괴정 도요지 B는 신괴리 괴정 도요지 A에서 남쪽으로 230m가량 떨어진 곳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7년 전주 대학교 박물관에서 『문화 유적 분포 지도』 제작을 위해 지표 조사를 한 바 있으며, 이를 통해 유물 산포지의 현황을 확인할 수 있다.
[현황]
두 곳 모두 현재 경작지로 이용되고 있어 지속적인 훼손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습된 백자의 기형은 사발, 접시, 대접 등으로 다양하다.
[의의와 평가]
현재까지 신괴리 괴정 도요지에 대한 조사와 연구가 진행되지 않아 구체적인 성격을 파악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하지만 지표에서 수습되는 유물을 살펴보았을 때 조선 시대에 백자를 생산하던 가마가 자리했던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유적에 대한 다각적인 조사와 연구가 이루어진다면 이 지역의 도자 문화를 복원하는 데 있어 좋은 기초 자료로 활용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