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0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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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竹山安氏 |
이칭/별칭 | 신죽산 안씨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
시대 | 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박노석 |
입향 시기/일시 | 1598년 - 죽산 안씨 안수홍 진안으로 입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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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지 | 안수홍 입향지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신현리 |
재각 | 영모재 - 전라북도 진안군 상전면 금지 1길 18-34[월포리 1005] |
성씨 시조 | 안원형(安元衡) |
입향 시조 | 안수홍(安守洪) |
[정의]
안원형(安元衡)을 시조로 하고, 안수홍(安守洪)을 입향조로 하여 전라북도 진안군 일대에 살고 있는 세거 성씨.
[연원]
죽산 안씨는 신죽산 안씨와 구죽산 안씨로 나뉜다. 구죽산 안씨의 시조는 고려의 상서좌복야 안영의(安令儀)이며, 신죽산 안씨는 순흥 안씨 안자미의 7세손 안원형(安元衡)이 시조이다. 안원형은 고려 공민왕 때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역임하면서 나라에 공을 세워 죽성군(竹城君)에 봉해졌다. 후손들은 순흥 안씨에서 분적하여 죽산을 관향(貫鄕)으로 하였다.
[입향 경위]
진안에 먼저 들어온 인물은 신죽산 안씨의 시조 안원형의 7세손인 내금위장을 지낸 안수홍(安守洪)이다. 안수홍은 1598년(선조 31)에 옥천에서 정천면 신현리로 이주하였다.
[현황]
죽산 안씨는 정천면 신현리 등지에 세거하고 있다. 2000년 기준으로 전국 1만 7357호에 5만 6051명, 전라북도 1,172호에 3,629명, 진안군에는 151호에 405명이 거주하고 있다.
[관련 유적]
진안군 주천면 주양리 양지말에 효자 안공 기적비가 있다. 재각으로는 진안군 상전면 월포리에 영모재(永慕齋)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