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027 |
---|---|
한자 | 李道文 |
이칭/별칭 | 선일(善日),소능(小能) |
분야 | 종교/유교,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효자·열녀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박정민 |
출생 시기/일시 | 1861년 - 이도문 출생 |
---|---|
몰년 시기/일시 | 1930년 - 이도문 사망 |
출생지 | 이도문 출생지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
묘소|단소 | 이도문 묘소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점곡 |
성격 | 효자 |
성별 | 남 |
본관 | 성주(星州) |
[정의]
조선 후기 진안 출신 효자.
[가계]
본관은 성주(星州). 자는 선일(善日), 호는 소능(小能). 동곡(桐谷) 이조(李晁)의 10대손이며 경무공(景武公) 이제(李濟)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광범(李光範)이다.
[활동 사항]
이도문(李道文)[1861~1930]은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부모를 지극하게 섬겼다. 글을 좋아하여 최흠재와 교유하면서 학문을 논하고 남의 집 비문 등 금석문을 많이 써 남겼다. 15세에 할머니가 임종하려 하자 손가락을 갈라 피를 먹이니 수일 연명하였고 부모의 상을 당해서는 슬퍼함이 많이 쌓였다.
또한 동생 이미능(李未能)과는 우애가 돈독하여 하루도 빠짐없이 만나면 밤늦은 줄 모르고 담소하며 글을 짓고 땅을 사면 반드시 동생에게도 나누어 주었고 조카들도 전주로 내 보내어 공부시키는 일도 잊지 않았다. 그래서 마령에서는 우애 깊은 아무개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이 일이 『삼강록』에 실려 있다.
[묘소]
묘는 진안군 마령면 강정리 점곡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