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175 |
---|---|
한자 | -金庫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106[군상리 365-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소순열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상리에 있는 새마을 금고 소속 지점.
[개설]
새마을 금고의 역사는 향토 개발 사업의 하나로서 1963년 재건 국민운동 경상남도 지부에 의해 다섯 개 조합에서 시작되었다. 이어 1964년 8월 재건 국민운동 중앙회가 민간 기구로 발족하면서 마을금고가 역점 사업 중 하나로 채택됨에 따라 전라북도를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었다.
1972년 8월 「신용 조합법」의 제정을 계기로 1973년 3월 재건 국민운동에 병설하여 새마을 금고 전국 연합회가 창립된 후 새마을 운동의 주요 시책 사업으로 권장·육성되어 전라북도 지역에서도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1983년 1월 1일에는 새마을 금고법 발표에 따라 새마을 금고에서는 신용 사업을 하게 되었다.
1991년 새마을 금고 연합회 전북 제5지회 관내 진안군 새마을 금고는 6개의 새마을 금고가 있었다. 진안읍에 대성동 새마을 금고, 중부 새마을 금고 등 2개 금고, 백운면에 원촌 새마을 금고, 평장 새마을 금고 등 2개 금고가 있었으며 성수면에 구신 새마을 금고, 마령면에 마령 새마을 금고가 있었는데 이들 금고 총 자산 57억7400여 만 원에 6,700명의 회원이 있었다. 2013년 현재 이 6개 새마을 금고는 통합, 해산 과정을 거쳐 진안 새마을 금고와 동부 새마을 금고만 존재하고 있다.
[설립 목적]
동부 새마을 금고는 지역 주민의 자주적인 협동 조직을 바탕으로 자금의 조성과 이용, 회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의 향상과 지역 사회 개발을 통한 국가 경제 발전을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동부 새마을금고는 1979년 7월 31일 우화 마을 금고가 1982년 11월 15일 법인 인가를 받아 명칭을 변경한 것이다. 1982년 새마을 금고 연합회에 가입하여 1997년에는 총자산 100억 원을 달성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
주요 사업으로서는 예금, 대출, 공제 사업 등의 생활 금융이다. 회원들로부터 예탁금, 적금 수납과 회원에 대해 자금 대출 및 공제 업무를 하고 있으며 환전 업무, 국가·공공 단체 및 금융 기관 업무 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현황]
2011년 현재 조직을 보면 저축 고객팀·영업 지원팀·대출 고객팀·임대과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직원 총 11명이 근무하고 있다. 임원진은 이사장 1명, 부이사장 1명, 상무 1명, 이사 7명, 감사 2명 등 9명이다. 총자산은 289억 원, 예금액은 259억 원, 대출액은 218억 원이다. 회원 수는 5,645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