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8012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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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鎭安郡-地區協議會 |
이칭/별칭 | 마을 만들기 위원장 협의회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975[단양리 294]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구자인 |
설립 시기/일시 | 2005년 9월 - 으뜸 마을 가꾸기 추진 위원장 협의회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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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09년 12월 - 으뜸 마을 가꾸기 추진 위원장 협의회에서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로 개칭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1년 12월 -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 제1회 대한민국 마을 대상 유관 기관 단체 부분 장관상 수상 |
이전 시기/일시 | 2012년 12월 -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로 이전 |
최초 설립지 | 홍삼 한방 센터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1166[군상리 234] |
현 소재지 |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원 센터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진무로 975[단양리 294] |
성격 | 사회단체 |
전화 | 063-432-3344 |
홈페이지 |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http://www.jinanmaeul.com) |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단양리에 있는 마을 단체.
[개설]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는 전라북도 진안군에서 마을 만들기 활동을 열심히 추진하고 있는 30개[2013년 11월 현재] 사업 지구의 협의체로서 마을 네트워크의 가장 중심에 있는 대표 조직이다.
[설립 목적]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는 추진 위원장의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지구별 공동 사업 활성화를 통해 살기 좋고 살고 싶은 마을을 만들고 진안군을 마을 만들기의 선진지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2009년 12월에 설립되었다. 설립 이후 매월 회비를 모으고 있고 행정과 협력 관계를 유지하면서 다양한 주민 자치 활동을 펼치고 있다.
[변천]
2005년 9월에 발족된 으뜸 마을 가꾸기 추진 위원장 협의회[초대 회장 강주현]가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의 모태가 된다. 2008년 12월에는 마을 만들기 사업 지구의 모든 위원장이 참가할 수 있는 ‘진안군 마을 만들기 위원장 협의회’로 조직·개편되고, 2009년에는 위원장 개개인의 친목 성격에서 마을 만들기 지구 사이의 네트워크 구축을 더욱 강화하기 위하여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로 재편되었다. 재편과 더불어 2009년 12월에는 전라북도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사무실은 2008년 1월에 마련된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원 센터 설립 준비 사무소를 거쳐, 현재는 2012년 12월에 개소한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원 센터 내에 있다. 회의는 정기 총회 외에 위원장 정기 회의가 격월 1회, 운영 위원회가 매월 1회[마지막 주 월요일] 열리고 있다. 운영 예산은 매월 3만 원씩 납부하는 회원 회비가 기본이고, 기타 행정 위탁 보조 사업비가 있다. 2009년 4월에 최초 채용된 상근 사무국장의 인건비는 행정에서 지원하는 마을 간사 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독자 사업으로는 정기회의 개최가 가장 기본이고, 이외에 위원장 공동 연수[교육 및 워크숍]가 매년 2~3회,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행사가 수시로 개최하고 있다. 협력 사업으로는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마을 축제에 주도적으로 참가하고 ‘소박한 마을 잔치’ 분야를 주관하는 것과 매년 연말에 개최되는 마을 만들기의 날[주간]이 대표적이다. 또 행정 위탁 사업으로는 매년 마을 만들기 대학 운영, 마을 간사 관리 등이 있다.
[현황]
2011년 2월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 정기 총회에서 조직 개편을 통해 로컬 푸드 사업단과 지원 센터 설립 추진단을 설치하기로 하였다. 2011년 12월에는 제1회 대한민국 마을대상 유관 기관 단체 부분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2013년 11월 현재 30개 사업 지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매년 조금씩 확대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안군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는 진안군 마을 만들기 활동을 주민 주도, 상향식 방식으로 추진하는 가장 큰 동력이다. 마을 만들기 지구 협의회가 모태가 되어 다양한 민간 전문 단체가 설립되었고, 로컬 푸드 사업단과 마을 만들기 지원 센터도 설립될 수 있었다. 향후에도 마을과 마을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튼튼히 하여 마을 만들기의 선진지로 나아가는데 핵심 주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