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320
한자 鎭安女性農業人綜合支援-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28-9[봉암리 262]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명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2002년연표보기 - 진안 여성 농업인 센터 개소
개칭 시기/일시 2010년연표보기 - 진안 여성 농업인 센터에서 진안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로 개칭
현 소재지 진안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 -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운장로 28-9[봉암리 262]지도보기
성격 여성 단체
설립자 김인술
전화 063-433-1931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에 있는 여성 농업인 지원 기관.

[설립 목적]

전라북도 진안군에 거주하는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자녀 보육, 방과 후 학습, 고충 상담 등 영농 활동 및 교육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진안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는 2002년 김인술에 의해 진안 여성 농업인 센터로 창립되었다. 김인술은 1987년 서울에서 전주로 귀농하여 10년 동안 농사를 지으면서 흥사단 사무국장 활동을 하였다. 김인술이 전라북도 진안에 터를 잡은 해는 1999년이다. 그는 부귀면 봉암리의 폐교였던 봉암 초등학교를 사들여 온생명 평생 교육원, 온생명 영농 조합법인, 온생명 살림 학교를 만들어 환경 농업을 시작하고, 다양한 교육 사업을 추진했다. 그리고 2002년 낡은 폐교를 수리해 농림부 지정 진안 여성 농업인 센터를 개소하였다. 2010년 1월 진안 여성 농업인 센터에서 진안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로 사단 법인화를 추진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진안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는 고충 상담, 어린이 보육, 방과 후 학습, 비정기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2011년 12월 5일 어린이집을 신축하여 농업 여성의 보육을 도와주고 있다. 1층에는 어린이집 사무실과 보육 시설, 2층에는 상담실, 실외에는 어린이 놀이터가 들어서 있다. 설립 초기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여성들을 위해 1년 동안 중등 과정을 이수하는 야학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현황]

센터 건물은 2층 약 281㎡[85평] 규모이다. 임원은 이사장 1명, 이사 4명, 감사 2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2013년 현재 직원은 상담사 1명, 보육 교사 2명, 방과 후 교사 1명, 운전기사 1명, 주방 요원 1명으로 총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진안 여성 농업인 종합 지원 센터는 진안 지역 여성들에게 배움의 기회 제공, 보육 지원, 고충 상담 등을 통해 여성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해 오고 있다. 야학 교육을 받고 검정고시에 응시하여 상급 학교에 진학하는 여성 농업인도 있었고, 방송에 소개되는 등 지역 사회에 필요한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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