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5801581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진명숙

[정의]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동 주택 양식의 하나.

[개설]

2013년 현재 진안군에는 모두 8개의 아파트가 있다. 이 8개의 아파트는 진안의 교통, 교육, 문화, 행정, 상업의 중심지인 진안읍에 위치해 있다.

[현황]

아파트가 지어진 순서대로 그 현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신용 연립 주택은 1986년 8월 26일 군상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1,512㎡ 2동 3층 규모로 30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남광 진솔 아파트는 1990년 6월 13일 군상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8,922㎡ 2동 5층 규모로 95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쌍용 아파트는 1990년 6월 28일 군상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3,774㎡ 1동 5층 규모로 40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근로자 아파트는 1991년 8월 21일 단양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4,311㎡ 2동 5층 규모로 99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대아 월랑 아파트는 1994년 4월 16일 군하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1만 5118㎡ 1동 15층 규모로 173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주공 연립 주택은 1996년 8월 30일 군상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1만 4762㎡ 10동 4층 규모로 264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주공 2차 아파트는 1998년 6월 5일 군상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1만 2798㎡ 8동 5층 규모로 200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고향 마을 아파트는 2002년 10월 24일 군상리에 건립되었으며 연면적 2만 7857㎡ 4동 14층 규모로 318세대가 거주할 수 있다. 8개 아파트의 거주 세대를 모두 합하면 1,219세대이다.

[의의]

진안군에 아파트가 가장 많이 지어진 시기는 1990년대이다. 그리고 점점 거주 세대수도 증가하고 있다. 가장 많은 세대가 거주하는 아파트는 2002년에 지어진 고향 마을 아파트이고, 층수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대아 월랑 아파트이다. 그리고 동수가 가장 많은 아파트는 주공 연립 주택이다.

진안군은 자연 지리적으로 농산촌에 해당하지만 진안읍에 자리한 아파트는 생활의 편의, 이웃 간의 관계, 생계 경제 영위, 라이프 스타일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을 것으로 생각된다.

[참고문헌]
  • 「내부 자료」(진안군청 민원 봉사과 건축계,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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