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진안문화대전 > 진안향토문화백과 > 삶의 내용(문화·교육) > 문화·예술 > 문화 시설
-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계서리에 있는 사설 박물관. 근대 농업 발달의 견인차이자 마을 공동체의 구심점인 정미소를 공간으로 하여 문화 체험 공간과 소통의 장으로 활용한 박물관이다. 2006년 사진작가 김지연이 개관하였고, 현재는 휴관 중이다. 공동체 박물관 계남 정미소는 관장인 사진작가 김지연이 우리나라 근대 농업 발달의 견인차이자 얼마 전까지도 마을 공동체의...
-
전라북도 진안군 용담면 수천리에 있는 미술 전시 시설. 용담호 미술관은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내를 지나 용담면으로 들어서 정천면 방향으로 가다가 용담 대교를 못 미치는 곳 왼편에 위치한다. 용담호 미술관이 생기기 전까지 진안군에는 전문 미술관이 없었으며, 군민 회관과 문예 체육 회관 등을 전시 공간으로 활용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용담호 미술관이 생긴 이후부터...
-
전라북도 진안군 정천면 진용리에 있는 사진 전시관. 다큐멘터리 사진작가 이철수는 용담댐 공사 전인 1995년부터 2001년 10월 준공 때까지 7년간 용담댐 수몰 지역을 누비며 촬영한 사진 2만 4100점과 수몰되기 전 마을을 떠나는 사람들이 버리고 갔던 수몰민의 삶의 흔적 2,500점의 유물을 모았다. 용담호 사진 문화관은 이를 전시할 공간을 마련하여 용담댐 수몰민의...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 군하리에 있는 체육과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 진안 문예 체육 회관은 전라북도 진안 군민들의 문화적 역량 향상과 체력 단련 및 여가 선용을 목적으로 2000년 10월 전라북도 진안군청에서 건립·개관하였다. 총 면적은 8,230㎡이며, 건축 면적은 3,935.42㎡이, 체육관은 4,296.4㎡이다. 주요 시설로는 체육관, 전시실[220.9...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문화 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공공 문화 시설. 정부의 ‘문화의 집’ 정책은 1996년 3월 도입되었다. 주민들에게 마을 단위 내에서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과 문화 체험을 하게 함으로써, 주민의 문화 감수성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추진한 문화 복지 정책의 하나이다. 오늘날 지자체 대부분이 운영하는 문화의 집은 주민들의 문화 향유 및...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하기 위한 복합 문화 시설. 진안 전통문화 전수관은 진안의 매사냥[무형 문화재 제20호], 금척무, 진안 중평굿 등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소중한 전통문화 유산을 보존·계승·발전시키고자 건립되었다. 진안 전통문화 전수관은 총 20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06년 11월 29일 건립되었다. 2007년 초...
-
전라북도 진안군 진안읍에 있는 공예 공방. 진안 창작 공예 공방의 자리는 본래 진안서 초등학교가 있던 곳이었다. 농촌 인구의 도시 이주로 취학 학생이 급감하자 진안서 초등학교는 1998년 9월 1일에 진안 초등학교로 흡수·통합되어 빈 교사만 남게 되었다. 2002년 진안군청에서는 불우한 예술 작가들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자 진안군 교육청으로부터 현재의 부지를...
-
전라북도 진안군 동향면 학선리에 있는 마을 박물관. 2009년 12월에 개관한 학선리 마을 박물관은 폐교된 학선 분교장을 활용하여 주민 스스로가 조성한 생활사 마을 박물관이다. 행복한 노인 학교 학생들과 마을 주민, 귀농·귀촌인들이 함께 참여하여 조성되었으며, ‘오래된 길,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학선리의 과거, 현재, 미래가 함께 숨 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