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8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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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門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대문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생긴 이름으로, 대문리(大門里)는 대삼리(大三里)와 수문리(水門里)에서 한 자씩 따서 생긴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대문리는 본래 진천군 백곡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대삼리와 수문리를 병합하여 대문리라 명명하였다.
[자연환경]
북쪽의 장군산[436m]과 남쪽의 만뢰산[612m] 자락 구릉지에 미호천 상류인 백곡천이 남동류하며 좁은 곡저평야를 이루고 있다. 이에 따라 평지는 적고 구릉지는 발달하였다. 기후는 온난하며 강수량 또한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서쪽으로 약 12.0㎞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10.25㎢이며, 총 99가구에 218명[남자 120명, 여자 9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수문·대삼 등의 마을이 있으며, 주요 산물은 구릉지가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하여 쌀농사보다는 밭농사가 발전하여 고추·엽연초와 콩 등 잡곡류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