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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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明岩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 명암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백곡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인해 생긴 지명으로, 명암리(明岩里)는 명심(明心)과 동암(東岩)의 이름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명암리는 본래 진천군 행정면 지역이었다.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명심과 동암을 병합하여 명암리라 명명하고 군중면에 편입하였다가 1930년 3월 1일 백곡면에 편입하였다.
[자연환경]
백석봉[468m] 줄기 남쪽 구릉지에 위치하여 평지는 적고 구릉지가 발달하였다. 기후는 온난하며 강수량 또한 풍부하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서쪽으로 약 7.2㎞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9.73㎢이며, 총 81가구에 145명[남자 57명, 여자 8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산물은 구릉지가 많은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쌀농사보다는 밭농사가 발전하여 고추·엽연초와 콩 등 잡곡류를 많이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