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0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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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沙堂里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 사당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태희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이월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1914년 일제가 행정구역을 통폐합하며 생긴 지명으로, 사당리(沙堂里)는 사산(沙山)과 당촌(堂村)의 이름을 따서 생긴 지명이다.
[형성 및 변천]
사당리는 본래 만승면의 지역으로 1914년 일제의 행정구역 통폐합 정책에 따라 당촌리·외당리·산산리 일부를 병합하여 사당리라 하였다. 1983년 만승면 사당리가 이월면으로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이월면 평야지대의 북동부에 위치하고, 미호천은 남부 지역에서 남동 방향으로 흐른다. 기후는 온난하고 강수량도 풍족한 편이다.
[현황]
진천군청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져 있다. 2009년 8월 31일 현재 면적은 1.25㎢이며, 총 34가구에 73명[남자 41명, 여자 32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자연마을로는 사당·사산 등이 있으며, 대표적인 생산물은 쌀이지만 구릉지에서는 잡곡류도 생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