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국민 태극기 물결운동’의 일환으로 전개하는 지역 사랑 행사.

[개설]

진천군 태극기 물결운동의 주최 단체인 진천군 새마을회는 2008년 7월 30일에는 ‘장한어린이와 함께하는 1일 부모 되어주기 운동’을 벌여 관내의 불우어린이에게 복지공동체의 인식을 각인시킨 바 있다. 또한 버스정류장 가꾸기, 다문화가정 한국 전통문화 체험, 독거노인 어울 마당 등의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역사적 배경]

2008년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이의근]는 전국 200만 새마을회원들과 함께 대한민국 건국 60년을 맞아 국민화합과 나라사랑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1000만 가정 태극기 물결운동을 전개하였다. 이는 건국 60주년을 맞이해 광복절을 기념하고 국권회복을 경축하는 동시에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켜 국가발전을 위한 국민 역량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전국적인 규모로 열리는 태극기 물결운동에 진천군도 참여하게 되었다.

[목적]

새마을운동중앙회에서 전개한 태극기 물결운동은 전국적인 규모의 행사로 나라 사랑의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에 진천군 또한 나라를 사랑하고 독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고 지역 사랑의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였다.

[발단]

충청북도 진천군 새마을회[회장 이성종]는 2008년 8월 15일 광복 63주년 건국 60주년을 맞아 태극기와 더불어 일본의 독도 만행을 규탄하는 전단지를 배포하며 국토 수호와 나라 사랑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자 했다.

[결과]

진천군 중부고속국도 진천IC 진입 도로변에서 전개한 행사에서 진천군 새마을회는 군이 벌이고 있는 ‘해피진천 생거진천’ 관련 홍보물을 배포하고 국기를 계양함으로써 지역 사랑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주었다. 또한 독도를 지키기 관련 전단지를 배포하여 나라 사랑의 의미를 다시 상기하는 기회를 마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