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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701145
한자 鎭川郡龍夢里農謠保存會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덕금로 839-16[용몽리 665-1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윤정아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 예술 단체
설립연도/일시 1998년 1월연표보기
설립자 조용철
전화 043-536-5530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용몽리에 있는 용몽리 농요 보존 및 계승 단체.

[개설]

사라져가는 용몽리 농요를 보존하고 후대에 널리 알리기 위해 덕산노인회 회원 및 농요 전수자들을 중심으로 용몽리 농요를 시연하는 등의 활동을 통해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단체이다.

[설립목적]

진천군 용몽리 농요보존회는 충청북도 진천군에 전해내려 오고 있는 진천 용몽리 농요를 보존하고 널리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1998년 1월 현재 용몽리 농요 보존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조평희의 아버지 조용철이 60~70대의 덕산 노인 회원 80명 정도를 회원으로 하여 농요보존회를 설립한 이후 현재까지 그 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용몽리 농요의 보존과 전파를 위한 사업과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매년 용몽리 농요 보존 시연회를 주관하여 열고 있다. 시연회는 주로 직접 벼농사를 재연하며 농요를 부르고 많은 사람들이 모내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리고 매주 2회 용몽리 농요 기능 보유자로 선정된 전수자들과 농요를 후대에 알리고 이어 나갈 전수생들이 함께 모여 농요를 배우고 개발해 나가는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점점 잊혀가는 용몽리 농요를 보존하고 홍보하여 널리 알리기 위해 각종 대외 활동과 보존 및 개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황]

2003년 3월 14일에 충청북도 무형문화재 제11호로 지정된 3명의 용몽리 농요 기능 보유자를 비롯하여 진천군 각지에서 활동하는 농악단, 농요 전수생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 수는 80여 명이다. 2009년 3월 이후로 매주 목요일 저녁 8시부터 3시간 동안 덕산중학교 강당에서 여성 농악인들 30여 명 정도가 농요와 풍물을 열심히 전수 받고 있다. 또한 농요보존회 사무실에서는 매주 화요일 농요 전수자들과 전수생들이 모여 용몽리 농요 전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참고문헌]
  • 인터뷰(진천군 용몽리 농요보존회 회장 조평희, 2009. 8. 11)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11.15 읍 승격에 따른 행정지명 수정 덕산면 -> 덕산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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