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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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桂洞 |
영어음역 | Gye-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계동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원래 진주군 대안면(大安面) 2동에 해당되는 지역으로, 조선시대 이래로 진주목과 그 후 진주군의 관하에 있던 곳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 개편 때 진주면 대안동(大安洞)이라 하였다가 1932년에는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동봉정(東鳳町)이라 하였다.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계동(桂洞)으로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7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 제256호(1997. 5. 12. 공포) 및 제274호(1997. 6. 30. 공포)에 의하여 법정동인 계동과 봉곡동, 중안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봉안동으로 개편하였다.
[자연환경]
동 자체로만 보면 지형적으로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평안동, 서쪽은 봉곡동, 남쪽은 중안동, 북쪽은 상봉동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국도 3호선이 4차선의 남명로를 따라 통과하고, 2차선의 비봉로가 동 내부로 지나고 있다.
[현황]
진주시 중심에 있는 봉안동의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0.06㎢이고, 총 299가구에 남자 299명, 여자 350명, 전체 649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진주전화국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