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0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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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丹池洞 |
영어음역 | Danji-dong |
이칭/별칭 | 단동(丹洞),단목(旦牧)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지명/고지명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영애 |
성격 | 고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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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문헌 | 『진양지』 |
상위행정구역 | 진주목 북면 사죽리(沙竹里)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대곡면 단목리의 옛 지명.
[명칭유래]
동리 안에 붉은 연못이 있어 단지동(丹池洞)이라고 하였다. 단동(丹洞)이라는 이름은 ‘의를 숭상하는 마을’이라 하여 붙었다고 한다. 단목(丹牧)이라고도 하는데, 과거에 합격한 선조가 깃발을 앞세우고 마걸둥천 연못가에 내려보니, 저녁 노을 햇빛이 연못물 위에 붉게 비치고, 말이 거기서 물을 마시니, 여기서 붉을 단(丹)과 먹일 목(牧)을 써서 단목이라 칭했다고 전해진다.
[형성]
조선 전기에 진주목 북면 사죽리에 속했다.
[변천]
1914년 지방 행정 구역 개편으로 월아동, 단동, 미천면, 정성동, 호동 일부를 병합하고 단목리라 하여 대곡면에 편입되었다.
[행정구역상의 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