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023 |
---|---|
한자 | 班城川 |
영어음역 | Banseongcheon Stream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일대 |
집필자 | 조기만 |
성격 | 하천 |
---|---|
면적 | 유역 면적 125.28㎢ |
길이 | 17.8㎞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일대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이반성면 일대를 흐르는 하천.
[명칭유래]
반성현에 있다 하여 반성천이라 하였다.『국역 진양지』에 “반성천은 반성현에 있다. 그 물의 근원은 발산(鉢山)과 장안산(長安山)에서 나오는 것이다. 현의 동쪽에서 합해져서 서쪽으로 흘러 원통과 청원의 두 물과 합해지며 이것이 삼계가 되고 또 흘러서 목계가 되어 제월대 아래로 들어가니 곧 송월대의 하류다”라고 되어 있다.
[자연환경]
반성천의 식생은 양호한 편이며, 다양한 수생 식물과 습생 관속 식물이 분포하고 있다. 주요 습생 식물은 고마리, 마름, 환삼덩굴, 개구리밥, 물피, 여뀌, 검정말, 달뿌리풀 등이 분포하고 있다. 전반적으로 종의 다양도가 높아 보존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위치와 교통]
이반성면 발산리 발산저수지와 장안리 장평저수지 및 반덕저수지에서 시작되어 이반성면, 일반성면, 진성면을 지나 사봉면 지수옥에서 남강에 합류되는 하천이다.
[현황]
반성천은 남강의 역류로 해마다 범람하여 주변의 농토에 큰 피해를 주었고, 최근에는 대부분의 지역이 매년 반복되는 하천 정비로 형태가 교란되고는 있지만 사봉교에서 경남과학고등학교까지의 하천은 비교적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