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개암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교훈]

미래사회를 이끌어 갈 참되고 슬기로우며 건강한 사람을 육성하기 위하여 세 가지 하위 목표를 세우고 있다. 첫째, 예절 바르며 서로 돕는 어린이, 둘째, 스스로 공부하며 새롭게 생각하는 어린이, 마지막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하며 부지런한 어린이다.

[설립경위]

1927년 3월 31일 일반성 공립초등학교로 인가받아, 1927년 4월 31일 4학급 4년제로 개교하였다.

[변천]

1977년 4월 16일 반성국민학교로 개명하였다. 1991년 11월 19일 강당겸 급식소를 준공하였으며, 1994년 3월 1일 남산분교와 통폐합하였다. 2015년 3월 1일 제30대 김판임 교장이 취임하였고, 2016년 2월 18일 제87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7,91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활동사항]

1963년 경상남도 교육청 지정 연구학교로 운영하였다. 1986년 12월 31일 도교육청으로부터 과학과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1991년 12월 20 음악과 도 우수학교로 선정되었으며, 1992년 즐거운 교실 만들기 우수학교로 선정되었다. 1998년 10월 26일 경상남도 교육청 지정 열린 학습 시범학교 운영 보고를 가졌고, 2001년 10월 23일 진주시교육청 지정 전통예절 시험학교 운영 보고를 가졌다. 2005년 11월 8일 경상남도 교육청으로부터 문화예술(국안교육) 시험학교로 지정받아 시험발표회를 가진 바 있다.

[중점교육사항]

독서교육의 활성화를 통한 독서생활의 습관화로 폭넓은 교양과 바른 인성의 함양 및 자기 주도적 학습력을 배양하며 평생학습의 기틀을 마련하게 한다. 이를 위하여 네 가지 방침을 세우고 있다. 첫째 바람직한 독서습관의 형성과 독서의 생활화를 꾀한다. 둘째,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여 좋은 도서를 확중 구입한다. 셋째, 학습내용의 보충, 사모하는 열린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학급도서나 독서 코너의 도서를 정비하고 확충한다.

[교가와 상징물]

교목은 히말리야시다, 교화는 목련이다.

교가는 박민기가 작사하고, 유병무가 작곡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 희망의 보금자리 사랑의 터전/매화산 반성천이 여길 지킨다/손 맞잡고 같이 놀던 정든 벗들아/빛내자 우리들의 진주 반성교

2절 : 실력을 갈고 닦은 약진의 터전/행복의 새 일터가 우릴 부른다/서로 돕고 함께 배운 학우들이여/빛내자 내고장과 우리의 조국

[학생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8학급에 115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으로 26명, 2학년은 1학급으로 15명, 3학년은 1학급으로 13명, 4학년은 1학급으로 14명, 5학년은 1학급으로 23명, 6학년은 1학급으로 17명, 특수학급 2학급으로 7명이다.

[교직원 현황]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2명, 그리고 행정 담당 및 일반직 16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