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0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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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本城洞 |
영어음역 | Bonseong-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본성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진주성의 한가운데에 있어 본성동 혹은 중성동(中城洞) 이라고 하였다.
[형성]
1914년 3월 1일 당시 진주군 성내면(城內面) 2동과 성내면 3동 지역의 일부를 통합하여 진주면 중성동이라 하였다. 1932년에는 일본식 지명으로 본정(本町)이라 하였는데, 해방과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본성동(本城洞)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7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 제256호(1997. 5. 12. 공포) 및 제 274호(1997. 6. 30. 공포)에 의하여 법정동인 본성동·남성동·인사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성지동으로 개편하였다.
[자연환경]
남쪽으로 남강이 서에서 동으로 흐르고 있다. 동 자체로만 보면 남쪽으로 진주성을 이루고 있는 구릉지이고, 대부분은 지형적으로 저평한 지역이다.
[위치와 교통]
북쪽은 중안동, 서쪽은 남성동, 동쪽은 동성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 내부에 본성로가 통과하고, 중안동과의 경계에 은열로가 있다.
[현황]
진주시 중서부에 있는 성지동의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0.23㎢이고, 총 199가구에 남자 203명, 여자 217명, 전체 520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촉석루를 비롯한 진주공원, 진주시 향토민속관, 청소년문화회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