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0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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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鳳谷洞 |
영어음역 | Bonggok-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봉곡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원래 진주군 봉곡면 하동(下洞)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진주면 중안동(中安洞)이 되었고, 1932년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서봉정(西鳳町)이라 하였다가 광복과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봉곡동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7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 제256호(1997. 5. 12. 공포) 및 제274호(1997. 6. 30. 공포)에 의하여 법정동인 봉곡동과 중안동·계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봉안동으로 개편하였다.
[자연환경]
봉곡동 자체로만 보면 지형적으로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계동과 중앙동, 서쪽은 유곡동, 남쪽은 인사동, 북쪽은 상봉서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국도 3호선이 통과하고, 봉곡광장을 중심으로 충민로와 남명로가 지나며, 오죽광장을 중심으로 의병로·인사동과의 경계에 금산로가 지나고 있다.
[현황]
진주시 중서부에 있는 봉안동의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0.33㎢이고, 총 2,343가구에 남자 2,747명, 여자 2,871명, 전체 5,61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는 봉곡성당, 봉곡초등학교, 경남은행, 서부농협, 새마을금고와 서부시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