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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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上大-洞 |
영어음역 | Sangdae 1(il)-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상대1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형성]
원래 진주군 도동면(道洞面)의 상대동(上大洞)과 하대동(下大洞)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이들 지역을 통합하여 도동면 상대리라 하였는데, 1938년 7월 1일 진주읍에 편입되고, 도동면은 해체되었다. 광복과 정부 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진주부가 진주시로 개칭되면서 진주시 상대동이라 하였으며, 1982년 9월 1일 상대동이 상대1·2동으로 분동되었다.
[자연환경]
서쪽의 남강이 북쪽에서 남쪽으로 흐르고 있다. 동 자체로만 보면 북쪽으로는 선학산을 중심으로 비교적 높은 구릉지이고, 남동쪽은 지형적으로 남강의 범람원 지역으로 저평한 지역을 이루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상대2동, 서쪽은 진양교와 연결된 칠암동, 남쪽은 상평동, 북쪽은 옥봉동 및 하대1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 내부에 동서 방향으로 동진로가 문산 IC와 연결되어 교통이 편리하다.
[현황]
진주시 동부에 있는 행정동으로 2011년 9월 30일 현재 면적은 1.49㎢이고, 총 6,069가구에 14,892명(남 7,409명, 여자 7,48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 기관으로 진주시청·경상남도 진주교육지원청·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창원지방검찰청 진주지청 등의 관공서와 재래 시장인 자유시장이 있다. 주요 자연 지명으로는 모덕촌·돗골[猪洞]·비석골·신촌·용수촌·처녀골·호정촌·뒤벼리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