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4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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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新栗里 |
영어음역 | Sinyul-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 신율리 |
집필자 | 이정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내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유래]
신촌동(新村洞)과 율동(栗洞)을 합치면서 두 마을의 이름에서 각각 집자하여 신율리라고 하였다.
[형성]
1914년의 행정 구역 개편 때, 진주군 내동면 신촌동과 율동을 합하여 신율리(新栗里)라 하였다.
[자연환경]
신율리는 서쪽과 북쪽에 실봉산, 한병산 등 해발 고도 100m 내외의 구릉성 산지가 이어지고 이들 산지 사이로 미르실골, 먹골, 대사골, 나랭골 등의 계곡선이 동쪽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들 계곡선을 따라 소류지와 소규모 하천이 동향하여 흐르고 그 주변에 경지 및 촌락들이 입지하고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가좌동, 서쪽은 독산리, 남쪽은 정촌면 대축리 그리고 북쪽은 망경동과 접하고 있다. 신율리의 서쪽에 중부고속도로 대전-통영 구간이 남북으로 독산터널과 신율터널을 통하면서 지나고 있다. 1번 진주시도가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 정문에서 3번 국도와 분기하면서 신율리를 지나고 내동면사무소 인근에서 2번 국도와 합하여 교통이 편리한 편이다.
[현황]
신율리는 대동과 율곡, 2개의 행정리로 구성되어 있고, 경상대학교 가좌캠퍼스에 접하고 있어 향후 대학촌으로 개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