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4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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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鴨寺里- |
영어음역 | Apsa-ri Goindol |
영어의미역 | Dolmen in Apsa-ri |
이칭/별칭 | 진주 지수 압사리 고인돌 1, 2(晋州 智水 鴨寺里支石墓1,2),삼바우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 |
시대 | 선사/청동기 |
집필자 | 김문철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지수면 압사리에 있는 청동기시대의 고인돌.
[개설]
2004년 진주시·경상대학교 박물관에서 발간한 『문화유적분포지도 -진주시-』에 의해 알려졌다. 발굴조사는 실시되지 않았고, 주변에서 채집된 유물은 없다. 주민들에 따르면 옛날에 이곳에 바위 3개가 있었으며, 이를 “삼바우”라고 불렀다고 한다.
[위치]
지수면 압사리 송정마을에 있는 지수초등학교 북쪽의 도로변에 있는 솔밭에 「야은처사 의성김공지묘(野隱處士義城金公之墓)」가 있는데, 이 묘의 동쪽에 있다.
[형태]
압사리 고인돌 유적에는 2기의 고인돌이 있는데, 2기 중 한 고인돌의 덮개돌 크기는 길이 250㎝, 너비 125㎝, 두께 60㎝이다. 다른 1기의 고인돌의 덮개돌 크기는 길이 170㎝, 너비 140㎝, 두께 110㎝이다.
[현황]
현 위치에 방치되어 있다. 묘지 조성과 같은 개발에 의해 파괴가 우려되는 바, 조사를 실시하여 매장문화재의 훼손을 방지하고 유적의 성격을 규명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