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1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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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將台洞 |
영어음역 | Jangdae-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장대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우연섭 |
[정의]
경상남도 진주시에 속하는 법정동.
[형성]
원래 진주군 성내면(城內面) 4동, 대안면(大安面) 1·2동에 해당되는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진주면 동성동(東城洞)에 포함되었다가, 차츰 도시화되면서 1932년 일본식 지명으로 개칭되어 앵정(櫻町)이라 하였다. 광복과 정부수립 후 1949년 8월 15일 장대동(將臺洞)으로 개칭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변천]
1997년 7월 1일 진주시 조례 제256호(1997. 5. 12. 공포) 및 제274호(1997. 6. 30. 공포)에 의거하여 법정동인 장대동, 대안동, 평안동, 동성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중앙동으로 개편하였다.
[자연환경]
남강이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르고 있고, 동 자체로만 보면 지형적으로 남강의 범람원 지역으로 저평한 지역이다.
[위치와 교통]
북쪽은 대안동, 서쪽은 본성동, 동쪽은 옥봉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동 내부에 동서방향의 본성로와 남북방향의 중앙로가 통과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현황]
진주시 중심부에 있는 중앙동의 법정동으로 2006년 2월 28일 현재 면적은 0.21㎢이고, 총 1,403가구에 남자 1,296명, 여자 1,577명, 전체 2,873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주요기관으로는 중앙동사무소, 중앙파출소, 반도병원, 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지부, 경남은행, 진주시외버스터미널과 어린이놀이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