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상촌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교훈]

미래사회를 이끌어갈 능력 있고 창의적인 어린이를 키우기 위하여 4가지 교육 목표―실력인, 도덕인, 건강인, 창조인―를 세우고 있다. 실력인은 스스로 공부하며 실력 있는 어린이, 도덕인은 정직하고 예절바른 어린이, 건강인은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창조인은 특기·적성을 기르는 어린이다.

[설립경위]

1933년 4월 30일 4년제 진성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변천]

1942년 4월 30일 6년제 초등학교로 인가받았으며, 1981년 3월 1일 진성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을 개원했다. 1995년 3월 1일 대온분교장을 통폐합하고, 1996년 3월 1일 하촌분교장을 통폐합했다. 1996년 3월 1일 진성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4년 3월 1일 제31대 조미자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6년 2월 17일 제79회 졸업식을 거행하여 총 4,264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활동사항]

1976년 1월 15일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특별활동 우수학교로 선정하였고, 1978년 1월 23일 경상남도에서 음악과 우수학교로 선정하였다. 1996년 진주교육지원청 지정 과학교육 시험학교로 운영하였다.

[중점교육사항]

창의성과 다양성이 요구되는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를 열어가는 “미래를 사회를 이끌어갈 능력 있는 창의적인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한 학습자 중심의 열린 ‘진성교육’을 구현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교화는 장미이고 교목은 은행나무이다. 교가는 박재두가 작사하고 김중곤이 작곡했다. 가사는 다음과 같다.

1절 : 월아산 솔바람에 몸을 다듬고/푸르른 남가람에 마음을 씻어/가슴에 피어오른 이상의 꽃은/ 나라를 지켜나갈 힘이 되리라/(후렴)슬기의 보금자리 우리 배움터/ 그 이름 빛내리라 진성 어린이

2절 : 드높이 떨치리라 희망의 노래/ 손잡고 나아가자 서로 도우며/나날이 새로워라 보람의 열매/ 내겨레 이끌어갈 횃불이리니/(후렴) 슬기의 보금자리 우리 배움터/그 이름 빛내리라 진성어린이

[학생현황]

2015년 4월 1일 기준 총 7학급(특수학급 1포함) 47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1학급으로 6명, 2학년은 1학급으로 9명, 3학년은 1학급으로 5명, 4학년은 1학급으로 7명, 5학년은 1학급으로 7명, 6학년은 1학급으로 11명이다.

[교직원 현황]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11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9명 등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