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0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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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第一夜學會 |
영어의미역 | First Jinju Night School Society |
분야 | 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최판근 |
[정의]
일제 강점기 경상남도 진주 지역에 있었던 교육 단체.
[개설]
교육의 기회가 없던 가난한 어린아이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여 진주 지역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 야학회이다.
[설립목적]
경제적 여건으로 초등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던 아이들의 문맹퇴치에 목적을 두고 있었다.
[설립경위]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교육기관이 없음을 안타까워하던 서상필(徐相弼)에 의하여 1920년에 진주 제1야학회가 창립되었다.
[활동사항]
1934년 4월 10일부터 3일간 동아일보 진주지국의 도움을 받아 부족한 책상과 의자를 구입하기 위하여 진주좌(晋州座)에서 영화회를 개최하였다.
[현황]
1934년 4월 학생 수는 300여명 정도였다.
[의의와 평가]
진주 제1야학회는 가난한 이유로 초등학교에 진학하지 못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새로운 배움의 길을 열어 주어 생활의 질을 향상시킨 교육기관으로, 진주지역이 오래전부터 교육도시였음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