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23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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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晋州靑谷寺大雄殿 |
영어음역 | Cheonggoksa Daeungjeon |
영어의미역 | Hall of Sakyamuni at Cheonggok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월아산로1440번길 138] |
시대 | 조선/조선 |
집필자 | 김유나 |
문화재 지정 일시 | 1972년 2월 12일 - 진주 청곡사 대웅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호 지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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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11월 19일 - 진주 청곡사 대웅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재지정 |
성격 | 전통사찰 |
양식 | 팔작지붕 다포계 건물 |
건립시기/일시 | 조선시대 |
관련인물 | 도선국사(道詵國師)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2칸 |
층수 | 1층 |
소재지 주소 | 경상남도 진주시 금산면 갈전리 18[월아산로1440번길 138] |
소유자 | 청곡사 |
문화재 지정 번호 |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
[정의]
[개설]
청곡사는 879년(헌강왕 5)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하였다. 1380년(우왕 6) 실상사의 상총대사(尙總大師)가 중수하였으나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다. 1602년(선조 35) 계행대사(戒行大師)와 극명대사(克明大師)가 다시 중건하였고, 1612년(광해군 4) 다시 대웅전을 비롯하여 사찰 전체를 중수하였다. 조선 말기 포우대사(布雨大師)에 의해 보수되었다.
[형태]
정면 3칸, 측면 2칸의 팔작(八作) 집으로 다포계(多包系) 건물이다. 정면 어칸[御間]은 좌우 협간(夾間)보다 다소 간격이 넓으나 공포(拱包) 상부 간격은 어칸, 좌우 협칸 모두 같다. 어칸, 협칸 모두 공간포(空間包) 2구로 짜여 있으며, 어칸과 협칸 사이의 기둥 위 주상포(柱上包)에서도 협칸 쪽 길이보다 어칸 쪽 소첨, 대참차 길이를 길게 조정하고 있다.
활주(活柱)가 네 모서리 추녀를 받치고 있는데, 밑면 폭이 상당히 넓고 굵은 추녀 밑에 소누형(小累形) 받침을 놓고 그 밑에 활주(活柱)를 세웠다. 활주 초석은 가공하지 않은 자연석으로 되어 있다. 기둥은 배흘림이 있으며 우주(隅柱)의 귀솟음은 작다. 수평 부재인 창방(昌枋)과 평방(平枋)의 폭은 상당히 넓어 안정감을 느끼게 한다.
[현황]
1972년 2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1호로 지정되었고, 2021년 11월 19일 문화재청 고시에 의해 문화재 지정번호가 폐지되어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재지정되었다.
[의의와 평가]
진주 청곡사 대웅전은 경상남도 지방에 남아있는 건물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