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4030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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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河洛 |
영어음역 | Ha Rak |
이칭/별칭 | 도원(道源),환성재(喚醒齋)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상남도 진주시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최판도 |
성격 | 문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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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 하인서(河麟瑞) |
어머니 | 풍양조씨 조협(趙協)의 딸 |
아내 | 동래정씨(東來鄭氏) |
출신지 |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 |
성별 | 남 |
생년 | 1530년 |
몰년 | 1592년 |
본관 | 진주(晋州) |
자 | 도원(道源) |
호 | 환성재(喚醒齋) |
추증 | 좌승지 |
제향 | 도동서원(道東書院)[대구광역시 달성군] |
[정의]
조선 전기의 문신.
[가계]
본관은 진주. 자는 도원(道源), 호는 환성재(喚醒齋). 아버지는 생원 하인서(河麟瑞)이며 어머니는 풍양조씨 조협(趙協)의 딸이다. 부인은 동래정씨로 이조판서를 지낸 정광세(鄭光世)의 손녀이며 생원 정충집(鄭忠輯)의 딸이다.
[생애]
1530년(중종 25)에 태어나 일찍이 학문에 뜻을 두고 남명(南溟) 조식(曺植)을 사사하였다. 1568년(선조 1) 진사시에 장원하여 왕자사부(王子師傅)로 천거되어 세자시강원(世子侍講院)에서 임해군과 광해군을 가르쳤다. 1583년(선조 16) 율곡(栗谷) 이이(李珥), 우계(牛溪) 성혼(成渾) 등이 무고를 받아서 어려움을 당하자 상소하여 구제해준 일이 있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산중에 피신하여 있었는데 상주목사 김해(金澥)가 도움을 요청해오자 아들 하경휘(河鏡輝)와 함께 집안 하인들을 거느리고 상주성으로 들어가다가 북문 밖에서 갑자기 적을 만나 4월 25일 순절하였다.
[묘소]
경상남도 진주시 수곡면에 있다.
[상훈과 추모]
사후 좌승지에 증직되었고, 아들 하경휘에게는 정려(旌閭)가 하사되었다. 경상북도 진주 도동서원(道東書院)에 배향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