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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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에서 해방 이전까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이루어진 근대식 교육. 1870년대에 외국과 수교 관계를 맺고, 문호를 개방하면서 조선의 유교 중심 교육은 서구식 근대 교육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외국의 새로운 제도 및 기술을 도입하는 데 필요한 근대식 학교 교육이 시작되었다. 최초의 근대식 교육 기관은 1885년 아펜젤러(Appenzeller, Henry Gerhard)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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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던 자연 마을. 솔안말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었던 마을이다. 솔안말은 술의 원료가 되는 누룩의 명산지였다고 하며, 음성 구씨(陰城具氏)들이 모여 살았다고 한다. 솔안말에는 10여 호의 구씨들이 모여 살았는데, 이들은 모두 누룩을 만드는 기술자였다고 한다. 누룩 반죽은 여성들이 주로 하고 틀에 넣는 것은 남자들이 했다. 솔안말에서는 서너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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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근린공원. 옛 시민 회관 쉼터 공원은 1974년 4월 13일에 개관하여 2000년 9월에 철거된 인천 시민 회관 자리에 조성된 공원이다. 옛 시민 회관 쉼터 공원은 2000년 10월 27일에 인천 시민 회관이 철거된 자리에 조성되었다. 1974년 4월 13일에 준공된 인천 시민 회관은 공공 집회 및 각종 문화 예술 행사가 활발히 열린 시민들의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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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인천 석암 초등학교의 교훈은 ‘새 천년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사람’이다. 교육 목표는 참된 글로벌 인재 육성에 있다. 이를 위하여 인천 석암 초등학교는 슬기로운 학생, 예절바른 학생, 꿈을 키우는 학생, 바르고 건강한 학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1969년 3월 9학급의 인천 석암 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같은 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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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인천 주안 초등학교의 교훈은 '심신이 바르고, 깊이 생각하는 어린이'이다. 1934년 6월 1일 인천 주안 공립 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38년 인천 주안 소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가 1941년 인천 주안 국민학교로 변경하였다. 1984년 체육관을 신축하였고 1992년에 인천 교육 대학교 실습 학교로 지정되었다. 199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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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경인선과 인천 도시 철도 2호선의 환승역.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철도역으로 수도권 전철 1호선을 운행하며, 간석역과 도화역 사이에 있다. 1899년 9월 18일 경인선[노선은 노량진역에서 제물포역까지]이 개통되었고, 1910년 10월 21일 주안역[주안 정차장]을 설치하여 영업을 시작하였다.(조선 총독부 고시 제15호, 1910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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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의 독서 및 토론 모임. 책 읽는 교사 모임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 초등학교 교사들이 모여서 책을 읽고 교육 문제를 공유하며 함께 토론하는 독서 토론 모임이다. 어린이 책과 관련한 책 읽기를 통해 교육 현장에 접목하려는 목적에서 설립되었다. 책 읽는 교사 모임은 아이들의 책 읽기를 위해서는 교사의 책 읽기가 선행되어야만 한다고 생각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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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초등 보통 교육을 실시하는 교육 기관. 초등학교는 만 6~11세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국민 생활에 필요한 기초적인 초등 보통 교육을 실시할 목적으로 설치된다.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는 경인 교대 부설 초등학교[구 인천 교육 대학 부설 초등학교]가 인천광역시 계양구로 이전한 후 22개 초등학교가 있다. 일제 강점기의 국민학교라는 명칭은 광복 이후 계속 사용되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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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 있는 학교의 운동장 및 노는 땅을 녹지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 학교 생태 숲은 학교 담장을 허물고 나무 심기, 건축물 없는 땅 및 학교 운동장에 정원이나 자연 학습장 조성하기 등의 사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의 숲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학교 경계의 낡은 담장을 철거하여 나무를 심어 학교 접근이 쉽도록 하며 단순한 운동 공간으로 이용하는 학교 운동장과 노는 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