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에 있는, 장애인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바래미 야학는 교육권에서 소외된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지역의 장애인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07년 11월 19일에 출범한 단체이다. 바래미는 ‘바람을 갖는 사람’, ‘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우리의 꿈은 장애인이 교육받을 수 있고, 노동할 수 있으며, 차별받지 않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