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8701241 |
---|---|
한자 | 密陽市民新聞 |
영어공식명칭 | Miryangsiminshinmu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상남도 밀양시 남천강변로 43-1[내일동 649-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오현석 |
[정의]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에서 발간되는 주간신문.
[개설]
『밀양시민신문』은 경상남도 밀양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1996년 4월 27일 창간한 주간신문이다. 2022년 5월 현재 회사는 경상남도 밀양시 내일동 649-2에 있으며, 발행인 및 편집인은 박희학이다. 매호 5,000부를 발행하는데 이 중에서 유료 부수는 1,677부에 이른다. 2022년 5월 말 현재 제570호를 발행하였다.
[창간 경위]
『밀양시민신문』은 밀양 지역의 정치·경제·사회·문화·생활 정보·상품 정보 및 지역의 중요한 사안들을 심층 취재하여 지역민에게 제공하고자 1996년 창간하였다.
[형태]
『밀양시민신문』은 타블로이드판 16면으로 매주 발행되며, 현재는 온라인으로도 기사를 제공하고 있다.
[구성/내용]
『밀양시민신문』은 밀양시의 자치, 행정,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분야와 기획 특집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그리고 밀양시에 특화한 정보를 제공할 목적으로 농협, 향우, 사람들이라는 코너를 만들어 주요 기관 및 인물 동정 소개를 하고 있다. 그 밖에 독자의 의견을 투고할 수 있는 오피니언이라는 독자의 소리를 운영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밀양시민신문』은 1996년 창간되어 2022년 5월 4일 창간 26주년 기념식을 행하였다.
[의의와 평가]
『밀양시민신문』은 밀양시의 소식과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네티즌과의 상호 작용을 통하여 경상남도 밀양시 지역 언론으로도 기능하면서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2022년 5월 한국ABC협회에서 조사한 주간신문 인증 자료에 따르면 지역 주간지 330개 중 27위를 차지하여 경상남도 밀양시·창녕군 지역에서 최다 부수를 발행하는 신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