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479 |
---|---|
한자 | 琴坪里斗文古墳1 |
영어공식명칭 | Ancient Tomb in Dumun of Geumpyeong-ri No.1 |
분야 | 역사/전통 시대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산3-1 |
시대 | 고대/삼국 시대 |
집필자 | 전상학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6년 - 금평리 두문 고분1 전북 대학교 박물관에서 지표 조사 실시 |
---|---|
소재지 | 금평리 두문 고분1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산3-1 |
성격 | 고분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위치]
금평리 두문 고분(琴坪里斗文古墳)1은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금평리 두문 마을에서 북동쪽으로 500m 정도 떨어진 지점에 위치한 구릉에 자리한다. 이 구릉은 북서쪽으로 뻗어 있으며, 남쪽 비탈부에 고분군이 자리한다. 고분 남쪽으로는 사전천이 흐르고 주변에 구릉과 충적지가 형성되어 있어 유적이 자리하기에 좋은 입지 조건을 가지고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2006년에 전북 대학교 박물관이 실시한 무주 관광 레저 기업 도시 개발 사업 부지 내 문화 유적 지표 조사 시 구릉의 5부 능선에서 고분으로 추정되는 봉분이 확인되었으며, 주변에도 다른 봉분들이 분포한다. 구릉의 말단부에 형성된 밭과 과수원에서 토기편과 자기편이 수습되었다. 조사 당시 봉분의 형태와 기수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출토 유물]
구릉의 말단부에 형성된 밭과 과수원에서 회청색 경질 토기편과 자기편 등이 확인되었다.
[현황]
금평리 두문 고분1이 자리한 지류는 현재 수목이 무성하게 우거져 있으며, 하단부는 일부 밭으로 개간된 상태이다. 잡목이 무성하여 고분의 형태나 기수는 파악할 수 없다. 남쪽 비탈부 완만한 지형에서 확인된 여러 기의 봉분은 고분과 관련된 것으로 추정된다.
[의의와 평가]
금평리 두문 고분1은 지표 조사를 통해 알려진 유적으로, 추후 이에 대한 조사가 진행된다면 삼국 시대 분묘 연구에 있어 귀중한 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