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09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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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安城公所 |
영어공식명칭 | Anseong Catholic Church |
분야 | 종교/기독교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칠연로 138[장기리 17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하태진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장기리에 있는 천주교 전주교구 무주성당 소속 공소.
[개설]
안성 공소는 1985년 7월 11일 공소 첫 미사를 보면서 공식적으로 설립되었다. 그러나 이미 1983년에 이태섭[바르나바]·김태수[베드로]·김순묘[세실리아] 3세대 가족이 이태섭의 집에서 공소 예절을 하고 있었다. 당시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 일대에는 지역 여건상 안주하여 생활하는 주민보다 타 지역으로 진출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래서 1984년경부터 본당 전교 수녀가 방문해서 영적 지도를 하여 꾸준히 신자들이 늘어났다. 이와 함께 본당 주임 이상섭[모이세] 신부가 공소 설립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1985년 7월에 첫 미사를 봉헌함으로써 첫 공소 모임이 시작되었다.
[설립 목적]
무주 성당의 관할 구역 내에 있는 전라북도 무주군 안성면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위해 설립하였다.
[변천]
1985년 7월 11일 첫 미사는 공소 신자들에게 진정 하느님의 큰 섭리가 이곳에도 씨 뿌려지게 되었다는 기쁨과 긍지를 가득 채워주었다. 이날 첫 쁘레시디움으로 구세주의 모친[단장 이종남·사도 요한] 창단은 그 이름에 담긴 뜻과 같이 성모님의 순종을 본받아 신자들이 신앙심 배가 운동과 외인 및 갈려나간 형제들에 대한 전교 활동의 구체적인 시작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1985년 11월 김태수[베드로] 회장의 집으로 공소를 옮겨 공소 예절을 계속하면서 공소 성전 건립이라는 꿈을 키워나갔다. 마침내 1994년 6월 9일 공소 부지 2,541㎡를 매입했고, 1995년 7월에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12월 10일에 준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안성 공소 미사 시간은 매월 첫째 주일 오후 3시로 편성하고 있다.
[현황]
2017년 1월 현재 안성 공소 회장은 김태수[베드로]이며, 교우 수는 63세대 134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