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5013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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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韓國作家會議茂朱支部 |
영어공식명칭 | Writers Association of Korea, Muju Branch |
이칭/별칭 | 무주 작가 회의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전라북도 무주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영미 |
[정의]
전라북도 무주군에 있는 한국작가회의 소속 무주 지역 지부.
[설립 목적]
한국작가회의 무주지부는 전라북도 무주 지역의 문학 창작과 연구 및 발전에 이바지하면서 회원들 상호 간의 친목을 다지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93년 시인 이봉명을 초대 회장으로 하여 무주 문학회가 창립되었고, 1994년 『무주 문학(茂朱文學)』 창간호를 발행하였다. 1997년에는 민족 문학 작가 회의 무주지부[약칭 무주 작가 회의]로 개칭하면서 창립총회를 가졌고, 시인 이봉명이 초대 지부장을 맡았다. 2007년 12월 민족 문학 작가 회의가 한국작가회의로 개칭됨에 따라 한국작가회의 무주지부가 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무주 문학』을 발행하고 『무주 문학』을 발행할 때마다 무주 출신 평론가 김환태(金煥泰)의 작품을 게재하고 재조명하는 기획 특집을 꾸민다. 전북 작가 회의 총회와 월례 토론회에 참여하며 문학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유지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한국작가회의 무주지부는 회장 이봉명을 중심으로 20여 명의 회원이 ‘무주 작가 회의’ 카페를 운영하며 활동 중이다. 회원들 중 회장인 이봉명은 『시와 의식』 신인상[시]에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고, 강종필은 1996년 『동아 일보』 신춘문예 희곡이 당선되어 문단 활동을 하고 있으며, 김성곤은 문단에서 비평 문학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장만호는 2001년 『세계 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으로 문단에 데뷔했으며, 서병순은 『공우 문학』 신인상에 시가 당선되었고, 유재두는 『순수 문학』에 시가 당선되었다.
[의의와 평가]
한국작가회의 무주지부는 출신 회원들의 두드러지는 문단 진출이 보여주는 바와 같이 타 지역 문학회 회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