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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600379
한자 新村洞
영어음역 Sinchon-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전라북도 남원시 신촌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정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법정동
면적 2.0㎢
총인구(남, 여) 291명(남자 150명, 여자 141명)[2014년 12월 31일 기준]
가구수 124세대[2014년 12월 31일 기준]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1680년경 김해김씨(金海金氏)가 현재의 마을 앞 냇가 건너에 있는 일명 양지샘머리라는 곳에 터를 잡고 마을을 형성하였다 하여 마을 이름을 ‘새모실’ 또는 ‘새몰’로 부르다가 한자로 바꾸어 신촌(新村)이라 하였다.

[형성 및 변천]

본래 남원의 하원천면(下元川面) 지역이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때 신촌, 용담(龍潭)과 만덕면(萬德面)의 죽우리(竹隅里), 장흥면(長興面)의 상삽리(上揷里) 각 일부를 병합하여 그 중심 마을 이름을 신촌리라 하고 주천면에 속하게 되었다. 1983년 남원시에 편입됨에 따라 노암동(鷺岩洞) 관할이 되었다.

[자연환경]

전체 면적의 54.5%가 산지로 자연경관이 뛰어나다. 신촌동 동쪽은 육모정계곡의 하류에 해당하며 요천(蓼川)의 줄기인 원천이 흐르고 있다.

[현황]

도심의 외곽동으로 남원시 주천면, 어현동 등과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지리산 국립공원, 정령치, 노고단, 육모정으로 향하는 관문으로 전라남도 구례군과 이어진다. 2007년 기준 면적은 2.0㎢이며, 2014년 12월 31일 현재 총 124세대에 291명(남자 150명, 여자 141명)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단일 자연 마을로 주민들은 대부분 쌀농사 위주의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그 외에 서비스업과 광공업에 종사하는 가구도 있다. 자연 마을로는 새몰이 있고 굴봉·매봉재·더터골고개·탑성골·미력골·불당골 등의 지명이 남아 있다.

인근에는 지리산 국립공원, 육모정, 노고단의 진입 도로가 위치하고 있으며 관광 숙박 시설로 효산콘도가 있다. 문화재로는 지방유형문화재 제46호인 적조암 석불좌상이 남아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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