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600558 |
---|---|
한자 | 領洞里銀杏- |
영어음역 | Yeongdong-ri Eunhaeng Namu |
영어의미역 | Gingko Tree in Yeongdong-ri |
분야 | 지리/동식물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영동리 53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기홍 |
학명 | Ginkgo biloba L. |
---|---|
생물학적 분류 | 식물〉겉씨식물〉은행나무목〉은행나무과 |
수령 | 545년 |
소재지 주소 | 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영동리 530 |
관리면적 | 330㎡ |
보호수 지정번호 | 제9-11-4호 |
보호수 지정일시 | 1982년 9월 20일 |
[정의]
전라북도 남원시 송동면 영동리 영촌마을에 있는 수령 545년의 은행나무.
[개설]
남원 지역에는 마을마다 은행나무가 경제수종이라 하여 많이 식재되어 있으며, 가로수로도 많이 식재되어 있다. 특히 대부분의 겉씨식물과는 달리 도심의 매연에 강하기 때문에 시가지 가로수 식재 수종으로 선호하고 있다.
[형태]
높이 15m, 흉고둘레 4.3m, 수관폭 20m이다. 지상 2.5m 정도에서 가지가 갈라지기 시작하여 동으로 29.25m, 서로 30m 정도 퍼졌으며, 나무의 나이는 545년 정도로 추정된다. 나무가 오래되어 지상 3m까지 나무 몸통 절반이 썩어 남원시 산림과에서 외과수술을 한 뒤 수세가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생활민속적 관련사항]
마을이 형성될 때 심은 나무로 주민들은 풍년을 기원하는 기원제를 지내며 잎이 더 푸른 해는 풍년이 들었다고 한다.
[현황]
남원시에서 남서쪽으로 9㎞ 지점에 위치하고, 마을 앞에는 소하천인 장포천이 흐르고 있으며 남쪽방향 2㎞ 지점에는 요천이 흐르고 있다. 장포천이 정비되지 않아 수해 피해가 우려되는 곳이다. 보호수 옆에 영촌 마을회관과 모정이 있다.